광양시와 경남 고성군 재난지원금 소식입니다. 광양시는 긴급 재난 생활비를 지급하고 경남 고성군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광양시와 경남 고성군 재난지원금 관련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광양시 긴급 재난 생활비
■ 광양시가 4차 긴급 재난 생활비 지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19세 이하에게는 100만 원을 지급하고 19세를 초과한 전 시민에게는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지급 시기는 광양시 의회의 의결을 거친 후 8월쯤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대상은 7월 1일 오전 0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 시민과 외국인, 외국 국적 동포를 모두 포함하여 지급될 예정입니다.
고성군 재난지원금
■ 경남 고성군은 작년 3월, 올해 1월에 이어 3번째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추석 명절 전까지 1인당 25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일단 25만 원을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추가 재원을 확보해서 25만 원 추가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고성군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위축된 일상을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2년 7월 1일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나이, 직업, 소득,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 고성사랑 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데 지류와 모바일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으며 지역 내 음식점, 주유소,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영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광양시와 경남 고성군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해당되시는 주위분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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