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통신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통신분야 보이스피싱 방지 대책을 내놓으면서 이동통신과 관련한 피해방지를 위해 통신분야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통신 보이스피싱 방지대책
■ 휴대전화 개통 제한
□ 대포폰의 대량 개통을 막기 위해서 10월 달부터는 한 사람이 개통할 수 있는 회선수가 3회선으로 제한됩니다.
□ 대포폰이나 보이스피싱 등에 불법적으로 사용된 이력이 있는 명의자의 경우에는 일정기간 동안 휴대전화 신규 개통이 제한됩니다.
■ 안심 마크 표시 서비스 도입
□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보낸 정상적인 문자를 수신하게 되면 수신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안심 마크 표시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시범 도입됩니다.
만약 우체국에서 문자를 보냈다면 우체국 기업 로고와 함께 안심 문구가 표시되면서 스마트폰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국제전화 수신 시에도 국제전화라는 안내 로고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국제전화나 문자가 온 것만 알아도 많은 사람들이 국제전화를 받지 않게 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통신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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