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조건 5월에 바뀐 내용

실업급여 수급조건 5월에 바뀐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과 반복수급을 막기 위해서 2023년 5월부터 몇 가지가 변경됐습니다.

 

실업급여 조건 5월에 바뀐 내용

 

실업급여 조건 5월에 바뀐 내용

 

 

 

 

■ 실업급여 일반 수급자

실업급여 일반 수급자는 재취업 활동을 1차에서 4차 실업 인정일까지는 4주에 1번 이상을 해야 하고 5차 실업 인정일부터는 4주에 2번씩 해야 합니다.

 

이때 5년간 3번 이상 반복해서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취업특강이나 직업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 참여는 인정이 안 되고 실질적인 입사지원만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됩니다.

 

■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는 10% 감액해서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앞으로는 최대 50%까지 감액할 예정입니다.

 

 

 

 

■ 실업급여 장기 수급자

실업급여를 받은 지 210일 이상 지난 장기수급자는 1차에서 4차는 4주에 1번, 5차에서 7차는 4주에 2번, 8차부터는 일주일에 1번씩 매주 입사 지원을 하거나 면접을 보는 등의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 공통사항

■ 모든 실업급여 수급자들은 중간에 구직의사 확인이나 구직 능력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1차와 4차 실업인정일에 반드시 출석을 해야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구직활동으로 입사지원을 했는데 정당한 이유 없이 면접에 참석하지 않거나 합격한 회사에 취업을 거부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됩니다.

 

※ 2023년 5월 26일에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이 개정안이 확정되면 또 여러 내용들이 변경됩니다.

 

개정안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조건 바뀔 내용

 

 

실업급여 조건 5월에 바뀐 내용을 알려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위분들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